멕시코시티를 방문한 이유
이번 멕시코 여행의 꽃이자 목적은 바로 과달루페 성지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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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있는 과달루페 성지는 전 세계 3대 성지 중 하나로 남미에 위치한 만큼 방문 난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아니면 못 가겠다 싶어서 원래는 칸쿤을 가려고 했지만 굳이 굳이 일정에 멕시코시티를 끼어넣었습니다.
멕시코시티 근교투어 - [한국인가이드] 멕시코시티 테오티우아칸&과달루페 성당 투어 (인생샷 판
안전&편안한 투어 전용차량으로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멕시코시티 북부 투어> ※아래 날짜는 그룹투어 예약이 발생했거나 집중모객 중인 날짜입니다. : 4/3(목), 4/11(목), 4/17(수) 이 외 다른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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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인여행사
과달루페 성지는 테오티우아칸과 함께 방문하게 되는데요, 두 곳 다 도심에서 거리가 있어서 개인이 방문하긴 어렵습니다. (멕시코시티 근교투어) 그래서 가이드 투어를 찾아봤고, 과달루페 성지 설명도 듣고 싶어서 한국어 가이드로 한정했더니 선택지가 확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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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이드가 가능하다면 훨씬 선택지가 많아져요. 가격도 저렴해지고요~~
클룩에 영어 가이드로 참 많더라고요...
그러나 한국어로 한정한다면 딱 두 곳뿐이에요. (멕시코 한인여행사가 별로 없나 봐요) 한 곳은 프라이빗이고, 한 곳은 그룹투어입니다.
뚜이요투어와 우미트래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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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뚜이어투어로 다녀왔고, 마이리얼트립에 있어요.
멕시코시티 근교투어 - [한국인가이드] 멕시코시티 테오티우아칸&과달루페 성당 투어 (인생샷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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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 성지 한국인 가이드 프라이빗투어
사실 아기가 있어서 프라이빗투어로 먼저 알아봤어요. 차 타고 이동하는데 중간에 울거나 힘들어할까 봐서요. 화장실 문제도 있고요. 그런데 여행준비하며 이것저것 알아보는 사이 가격이 확 올라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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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29,000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159,000원이 된 거죠!
팁과 테오티우아칸 입장료는 따로 내야 하고요. 물론 아기도 인수에 포함이었습니다.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입장권
팁 4인 * 60불 = 78,000원
테오티우아칸 입장료 4명 15불 정도 = 19,500원
원래는 12,9000*4= 516,000원
팁 78,000원
입장료 19,500원으로
총 613,000원인 줄 알았는데
투어비용이 상승하면서 15,9000*4= 636,000원이 된 거죠.
여기에 팁 78,000원
입장료 19,500원을 더하여
반나절 성인 3, 유아 1 프라이빗 투어비용이 733,500이 된 것입니다!!!
사실 1인당 13만 원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유아가격은 동일하고요...) 그래도 3대 여행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프라이빗투어 61만 원 예상했는데 갑자기 16만 원이 되면서 총비용이 73만 원이 되어버리니 아무래도 프라이빗 투어를 고집할 상황이 아니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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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 문의를 넣어봤지만,
해당투어는 올해부터 현지 물가 상승으로 투어비가 인상되었으며, 보이시는 가격은 4인 기준 요금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아서 대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단체투어로 말이죠!!
과달루페 성지 한국인 가이드 그룹투어
그룹투어 상품이 올라와 있길래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문의를 넣었는데요, 얼리버드 요금이 따로 있더라고요? 여기서 호감도 플러스. 7세 미만은 가격 할인 조금 들어가길래 또 플러스됐습니다. 이미 마음이 기울었는데, 총가격이 프라이빗투어 거의 반값... 이 되면서
그룹투어를 해야겠다.
애가 좀 힘들어도 어쩔 수 없다!! 는 마음으로 단체투어를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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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투어는 팁은 따로 없었고, 테오티우아칸 입장료만 내면 됐어요. (팁이 없다는데서 또 플러스~!)
혹시 몰라서 같은 코스로 4인 프라이빗 투어 가격 문의도 해봤는데, (그룹투어 기존 혜택 + 시티 내 숙소 픽드롭 + 테오티우아칸 입장료 포함) 괜찮았는데... 가격에 이미 확 차이가 나서 그룹투어로 고!! 했어요.
같은 날 예약한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희 일행 말고는 2명밖에 없어서 거의 프라이빗 비슷하게? 편하게 돌아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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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티우아칸, 과달루페 성지 투어 설명
7시 ~ 2시
투어시작시간이 좀 빠릅니다. 멕시코가 더워서 해뜨기 전에 움직여야 합니다. 조식 먹고 후다닥 나갔어요.
투어 시작장소가 독립기념비 앞이라서 그건 아주 좋았어요. 숙소 바로 앞이라서 편하게 투어 시작했습니다.
독립기념비 앞에 쉐라톤호텔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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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 식사 불포함이고, 따로 점심시간이 없어서 이동시간에 간식을 먹어야 해요. 조식 뷔페에서 먹을 거 좀 챙겨갔어요.
차량 이동 중에 드실 간식(과일, 빵 등 냄새나지 않는 것으로 요청드리고 있습니다)을 직접 가져오셔서 드실 수 있습니다.
▶테오티우아칸, 과달루페 성지 한국어 가이드 투어 예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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