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욘 기차역에서 바욘대성당 가는 법

바욘에서 환승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작은 프랑스 생장입니다.

 

(보통은 파리로 입국 후 기차 타고, 생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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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이 작은 마을이라 직행이 없어요.

 

대게 바욘에서 환승해서 갑니다. 
저도 루르드에서 바욘까지 갔다가 바욘에서 생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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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욘 환승 시간

 
바욘에서 환승을 하는데, 시간이 살짝 뜹니다.

바욘에 13시에 도착합니다.

 

30분 내외면 어디 갈 생각도 안 할 텐데 1시간 23분 정도가 남습니다. 그냥 죽치고 앉아 기차만 기다리기 아쉬우니 근처 어디 갈만한데 없나 싶었습니다. 점심도 먹을 겸 말이죠.

역 근처라도 둘러보고 오면 좋잖아요! 

바욘에서 생장 가는 기차는 2시 20분, 5시 10분, 6시 30분 있네요.

바욘에서 생장가는 기차 출발 시각	바욘 환승시간
14시 20분	1시간 20분
17시 10분	4시간 10분
18시 30분	5시간 30분

 

 

 

 

 

 

바욘 대성당

 
바욘은 프랑스 사람들이 휴가지로 많이 찾는 소도시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는 사람도 바욘에서 하루 묶으며 마을 구경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마을 구경의 중심에는 바욘 대성당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https://www.cathedraledebayonne.com/

cathedraledebayonne.com/cathedrale

 

바욘 대성당에서 순례자여권인 크레덴시알을 미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발급비용은 2유로에요.
 
 

 

 

 

 

 

바욘 기차역에서 바욘 대성당 가는 길

 
바욘 기차역에서 대성당까지 걸어서 17분입니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택시를 제일 먼저 고려했습니다만, 버스 타면 12분, 택시 타면 10분이라 고만고만합니다.

 

강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오고 가는데 왕복 40분. 대성당 구경 40분을 할 수 있겠네요. 그 사이 점심까지 해결하려면 점심은 테이크아웃을 해야겠어요.

 

 

 

 

 

 

 

 바욘역 식사

 
바욘대성당이 있는 쪽에는 식당과 카페가 있습니다. 바욘역 근처에도 음식점이 있어요. 또 기차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먹어도 되니 시간이 없으면 샌드위치 테이크아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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