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여행/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첫 날 - 생장에서 할 일

수런수련 2024. 9. 9. 08:00

순례자 사무실 들리기 - 순례자 여권 만들기

 

순례자 사무실에서 순례자 여권 크레덴시알을 만든다.

(15분 정도 설명 듣고 크레덴시알을 만들어준다) 앞으로 들리게 될 알베르게나 바에서 도장을 받는다. 이 도장이 모여서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완주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순례자 여권 가격은 2유로.

순례자 사무실에서 순례길 기념품인 가리비도 살 수 있다.

 

 

 

 

 

 

동키서비스 예약

 

짐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자!

산티아고 순례 - 동키 이용방법 (짐배송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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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사무소 근처에 동키 보내는 곳이 있다.

 

Exptress Bourricot

 

짐을 맡기면 다음 숙소까지 배송해 준다. 가방만이 아니라 사람도 보낼 수 있다. 첫날 무리하지 않기 위해 생장에서 오리손까지 차를 타고 이동 후, 오리손부터 걷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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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 숙소 체크인

 

생장 숙소에 체크인하자.

산티아고 순례길 - 생장 숙소 추천 (Gite bidean, Gite beilari)

 

잠 잘 곳을 확보한 후 생장 구경에 나서자.

(나는 당일 저녁, 다음날 조식까지 예약했다)

 

 

 

 

 

 

 

생장 구경

 

생장은 작은 마을이지만, 구경할 게 없진 않다.

동네 구경을 하자.

시간이 나면 미사도 보자!

오후 7시에 미사를 볼 수 있다.

 

 

 

 

 

 

 

마트 가기

 

생장~ 오리손~ 론세스바예스까지는 쉴 곳도, 먹을 것도 부족하다.

산티아고까지 길을 걸으며 목마르고 당 떨어져서 힘들었다는 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음날 먹을 것을 미리 사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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