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공항호텔 추천
칸쿤에 저녁에 도착해서 올인클루시브 숙박을 가긴 아쉬운 마음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1박은 공항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바로 올인클루시브 숙소로 체크인하기로 했다. (올인클루시브는 하루하루가 넘나 비싼 것!)
칸쿤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 3군데를 꼽아봤다.
힐튼 가든 인 칸쿤 에어포트
페어필드 인 & 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칸쿤 에어포트
코트야드 칸쿤 에어포트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위치는 다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캐리어 들고 갈 생각을 한다면... 가능하면 공항셔틀을 이용하자!
-첫날을 공항 근처에서 안 묶고 호텔존 근처까지 가서 1박 하는 방법도 있다.
-호텔존에 있는 가성비 숙소는 알로프트 칸쿤이 유명하다.
힐튼 가든 인 칸쿤 에어포트 (Hilton Garden Inn Cancun Airport)
3성급
힐튼 체인이니까 깔끔
공항 근처에 바로 붙어있다.
공항에서 걸어서 10분.
칸쿤 공항에서 제일 가깝다.
1박에 20만 원 정도
위치가 좋아서 비싼 듯?
조식 불포함 가격이다.
페어필드 인 & 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칸쿤 에어포트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Cancun Airport)
4성급
코트야드, 페어필드 같은 메리어트 계열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칸쿤공항에서 호텔로 무료 셔틀버스)
전화하면 데리러 나온다.
리셉션 내부, 건물 돌아 나오면 옆에 편의점 있음
나는 페어필드 인 칸쿤 공항호텔을 예약했는데, 셔틀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다,,,
코트야드 칸쿤 에어포트 (Courtyard Cancun Airport)
4성급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칸쿤공항에서 호텔로 무료 셔틀버스)
전화하면 데리러 나온다.
페어필드 인 바로 옆에 있다.
칸쿤 공항호텔 가격비교
세부 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날짜/인원수(성인 3)만 동일하게 두고 가격을 확인해 봤다.
힐튼 가든 인 칸쿤 에어포트는 1박에 20만 원이 넘고, 페어필드와 코트야드가 15만 원 선이다. 힐튼이 제일 가깝고 제일 비싸다. 혼자 3 성이면서...
가격적인 면에서는 페어필드와 코트야드를 추천한다.
힐튼 칸쿤 에어포트 > 페어필드 인 에어포트, 코트야드 에어포트
칸쿤 공항호텔 조식 포함
다음날 아침 올인클루시브 숙소로 이동해서 바로 부대시설을 이용할 계획이지만,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가면 방은 못 들어가도 식당은 바로 이용가능하단 소리를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다)
그래도 힐튼/페어필드/코트야드 중 조식이 포함됐는지 살펴봤다.
힐튼은 조식미포함 가격이 22만 원이다. 조식을 포함하면 27만 원으로 가격이 훌쩍 뛴다. 힐튼에서 묶는다면 조식은 포기...
페어필드 인은 조식을 포함한 가격이었다!! 조식 포함해서 15만 원을 안 한다!!
코트야드는 조식 미포함 15만 원이다.
코트야드에서도 조식을 제공하는데, 조식 포함된 예약은 못 찾겠어서 패스~
칸쿤 공항호텔 추천 결론
공항에서 걸어가고 싶다(10분 거리) > 힐튼
멕시코 국내선으로 칸쿤 도착 시 힐튼은 비추한다.
국제선 터미널에서는 힐튼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국내선으로 오면 힐튼까지 걸어갈 거리가 아님...
멕시코시티에서 국내선 타고 칸쿤으로 왔는데, 힐튼 예약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공항 무료 셔틀을 이용해서 가도 된다 > 페어필드, 코트야드
멕시코 국내선을 타고 칸쿤 공항에 왔더니 셔틀을 타고 다른 터미널을 지나서 호텔로 도착했다.
국제선 터미널을 들른 듯?
공항셔틀 이용하길 넘나 잘했다.
잠만 자는데 20만 원 넘기고 싶지 않다 > 페어필드, 코트야드
다 상관없고 조식 포함 제일 싼 곳 > 페어필드
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예약 무료 취소 가능 | 깨끗한 호텔, Agoda Homes 숙소 및 항공편 할인 특가 | 아고다 보장제 | 2천만 건 이상의 투숙객 이용 후기 | 안전 & 안심
www.agoda.com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멕시코시티 호텔 추천 - '쉐라톤 멕시코시티 마리아 이사벨'을 선택하기까지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가끔 가는 여행 > 멕시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멕시코 자유여행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투어 후기 (0) | 2024.04.12 |
|---|---|
| [멕시코 여행] 테오티우아칸, 과달루페 성지 투어(한국인가이드) 예약완료! (0) | 2024.04.11 |
| 멕시코시티 호텔 후기 : 쉐라톤 멕시코시티 마리아 이사벨(위치, 조식, 투어) (0) | 2024.03.27 |
| 멕시코시티 호텔 추천 - '쉐라톤 멕시코시티 마리아 이사벨'을 선택하기까지 (0) | 2024.03.26 |
| 멕시코시티 자유여행 일일투어 추천 (한국어 가이드) (0) | 202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