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퀜처 887ml 텀블러 완전 추천, 두 번 추천 너무 예뻐!
스탠리 텀블러, 스타벅스와 콜라보한다고?
스탠리 텀블러를 작년 미국에 갔을 때부터 사고 싶었다. 미국에서 워낙 난리라고 워낙 소문이 나서... 또 스타벅스와 콜라보가 예쁘게 나왔다길래 더 시선이 갔다.
그러나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싸지 않고 + 색상도 한계가 있어서 나중에 쿠팡으로 사기로 하고 잊어먹었다.
스탠리 퀜처 887ml 플로우스테이트
그러게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다시 떠올라서 폭풍 검색 후 구매한 스탠리 퀜처 887ml!! 뒤늦은 유행 탑승이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이름이 길어서 그냥 퀜처로 찾았다.
실물이 도착했다.
과연 크더라~!
스탠리 텀블러 사이즈가 4개가 있는데, 난 처음부터 퀜처 887ml를 사고 싶었다. 첫 번째로는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가 너~무 예쁘고, 편해 보였기 때문!!
대용량 사이즈 두 개만 손잡이가 있다. 작은 용량은 손잡이가 없다.
스탠리 텀블러의 매력은 손잡이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나는 큰 사이즈에서 골랐다.
887ml와 1.18L
1.18L는 너~무 커서 나는 887ml 면 충분할 듯싶었고, 바로 887ml로 주문완료!
스탠리 퀜처 887ml 구매처, 가격
나는 쿠팡으로 샀다.
더 싼 곳이 있나 찾아봤는데, 현재시점 가격 기준으로 쿠팡이 제일 싸다.
예전에 찾았을 때는 네이버가 더 쌌던 적도 있다.
그리고 스탠리 공식으로 사고 싶어서 쿠팡에서 산 것도 있다. (너무 싼 거는 짭이라는 말을 들었다!!) 쿠팡에서 정식수입했다고 해서 믿음이 갔다.
또 로켓배송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스탠리 퀜처 887ml 색상
스탠리 텀블러 색상이 이렇게 많고,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심지어 이게 다가 아니다!)
마지막까지 고민한 색상이다!! 파스텔톤이 참 예쁘구먼ㅎㅎ
핑크는 품절이라 못 샀다.. 핑크나 보라색 사고 싶었는데...
색상 고민을 엄청 하다가 실물사진을 찾아보고, 결국 포그 색상을 골랐다. 상품상세페이지 사진과 실제 칼라가 조금 차이가 있는 거 같다.
▶스탠리 퀜처 887 보러 가기◀
FOG
상자 패키지에 색상이 써져 있다.
색상이 워낙 다양해서 그런 듯ㅎㅎ
스탠리 퀜처 887ml 포그 후기
실물 보자마자 이거다! 잘 샀다! 엄청 만족했다.
색이 영롱해.
부드러워.
손잡이 그립감도 좋아.
빨대로 말랑거리고, 구멍도 잘 돼있다.
조잡스러운 거 없이 깔끔하다.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는데, 더 일찍 살 걸 그랬어~~
887ml 선택도 탁월했다.
딱 이 사이즈다 이 말이야~
이것보다 컸으면 정말 생수 들고 다니는 기분이었을 듯.
딱 내가 원하는 사이즈다.
눕여놓으니 더 길다.
887ml는 이동용이라 아니라 한자리 붙박이 용이다.
이제 찐~하게 앉아서 맛있는 차를 마셔보겠어!
스탠리 퀜처 색상은 계속 추가된다
안 그래도 고르느라 골 아팠는데, 색상이 계속 나온다. 스탠리 물 들어올 때 노 졌는다고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야?
새로 나온 미스트 컬러도 너무 예쁘구나~~
(포그보다 더 내 취향)
(없어서 못 샀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