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금채, 적금 가입 - 가끔은 은행에 직접 가길 추천

소소한 활동/수입, 재테크

수런수련 2024. 6. 26. 08:00

기업은행 상품 가입

기업은행에 내방해서 중금채를 들고,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돈문제다 보니, 당일 바로 결정하진 않았어요.

전날 미리 상담을 받고, 하루 생각해 본 후 다음날 다시 내방해서 가입했어요.

(중금채 + 적금 + 카드)

https://mybank.ibk.co.kr/uib/jsp/guest/ntr/ntr70/ntr7010/PNTR701040_m.jsp?APLY_EFNC_MENU_ID=P0104060000&MENU_DIV=GNB&SCRE_ID=PNTR701040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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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ank.ibk.co.kr

평소엔 그냥 온라인으로 검색해 보고 가입하는 편인데, 직원 분이 알아서 다 해주니 좋더라고요. 가입금액이나 이율이나 물어보면 다 대답해 주고요!

편했습니다.

특히나 온라인 작업이 원활하지 않은 중장년층은 직접 은행 방문을 추천합니다.

예금 가입하러 갔다가 중금채 설명을 듣고, 중금채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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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입 권유가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무리하게 권하지 않고, 무엇보다 권유하는 상품이 괜찮았습니다.

혼자라면 하지 않을 선택지를 알게 되니 가끔은 은행에 직접 가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예금 대신 이율이 높은 중금채 가입

괜찮은 적금도 추천받고 바로 가입

이율 5%로 넘는 적금 잘 없거든요~

1,000원당 1 마일리지 적립되는 카드도 소개받았어요!

요즘 은행 지점이 많이 줄어서 기다리는 게 싫지만... 운 좋게 전날 만난 직원을 거의 바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맨날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으니) 일 보기 확실히 편하네요.

온라인으로 상품 가입 시에 관리직원 등록은 비워두고 넘어가는데, 오프라인에서 도움을 받았으니 관리직원을 등록합니다. 서로서로 윈윈인 거 같아요.

자주 가는 은행은 직원을 알아두는 것도 좋겠다 싶어요.

적금 가입 후 돈 빠져나가는 계좌를 주거래 계좌인 국민은행으로 하려고 했는데, 기업은행으로 하면 스벅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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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 유지하면 된대서 기업은행으로 하고, 스벅쿠폰 20,000원 받아왔습니다. 이런 소소한 혜택이 있네요.

귀찮아서 은행에 직접 안 간지 오래됐는데, 가끔은 시간을 내서 은행에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