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슬로우야드 바베큐 위치, 메뉴, 후기 (주차가능)
합정 슬로우야드 바베큐
친구 추천으로 합정에 있는 슬로우야드 바베큐에 갔습니다.
합정에 이렇게 큰 맛집이 있다니!! 심지어 주차장도 있어요.
합정, 홍대, 상수 라인에 주차장 있는 새로운 맛집이 생겼습니다~~
우선 되게 넓고요, 합정에 이렇게 큰 공간이 남아있었다니 싶습니다.
내부사진입니다. 잡지 사진 같이 고급스러운 게 바비큐 먹는 곳 같지 않아요~
넓은 만큼 테이블 간 간격이 여유로웁니다. 주말에 가서 사람이 차 있었는데요 공간이 넓어서 시끄럽단 느낌은 없었어요.
같은 공간에 있지만, 따로 또 같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합정 슬로우야드 바베큐 위치
위치가 끝내줍니다.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이에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선유도입니다.
슬로우야드 바베큐 메뉴
식당이름이 바베큐라서 캠핑 같이 직접 바베큐를 해 먹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음식은 조리 완료 돼서 갔다 줬어요.
좋았습니다.
실내에서 구우면 연기 나잖아요. 캠핑이라면 또 몰라... 물론 직접 구워 먹는 것도 좋습니다.
성인 3명이라 메뉴 3개 시켰습니다.
슬러우야드 런치(1인) 두 개에 파스타 하나 시켰어요.
파스타에도 고기가 올라가 있습니다.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었습니다.
식전빵도 나왔습니다. 오일에 찍어먹으면 맛있을 텐데, 메인 음식 먹느라 손도 못 댔네요. (지금 먹고 싶다...)
음식은 플레이팅 되어 나올 땐 양이 안 많아 보였는데, 많았습니다.
성인 셋이 열심히 꽤 오래 계속 먹었는데도 남겼습니다. 다 먹고 싶었는데....
빵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한 입합니다. 저는 소시지도 넣었어요.
감자튀김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감튀도 추가했어요. 양이 많아서 감튀도 남겼습니다.
집에 싸가고 싶었지만... 남기고 나왔어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발을 뗍니다.
안녕 슬로우야드...
집에서 바베큐
남기고 온 바베큐에 미련이 남아 찾아봅니다...
캠핑 비슷하게 가서 바베큐 세트 구워먹으니 편하고 맛있었거든요~
집에서 해 먹으면 더 편하겠죠?
꿩 대신 닭이라고, 그럼, 바베큐 밀키트로 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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