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멜렛 이자벨 블랙 롱코트
상품명 : Isabell tailored black coat
색상 : 검정
재질 : 울 100
사이즈 : 1, 2
사이즈 1 기준 총장 110.
나한텐 좀 길다.... 흠...
그치만 기본형 블랙 롱코트는 너무 매력적인 것.
클래식한 디자인, 긴 실루엣 그리고 적당한 코트 깃 크기!
롱코트가 은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기 힘든데, 클래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노멜렛 롱코트 '이자벨 블랙' 두께
노멜렛에서 나온 이자벨 블랙은 얼마나 두꺼울까?
얼죽코를 시도하려는 나에게 아주 중요한 사항인데....
노멜렛에서 고민 중인 또 다른 코트 '벨헨메'(벨 핸드메이드 벨티드 코트) 보다 더 따뜻하다고 한다.
두께 : 이자벨 블랙 >> 이자벨 아브라함문 = 벨헨메
겨울용 코트를 노린다면 이자밸 블랙이닷!
두툼 + 묵직 + 따듯
기본형 치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핏이다.
슬림해 보이지만, 통이 좀 있다. (라인이 안 들어간 듯!)
심지어 코트를 딱 하나만 산다면!!
에서도 추천해 준 이자벨 블랙!
세련미를 따져도 이자벨이라고...!
아아아아~ 영업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기본형 치고 여유가 있지만~ 그래도 막 껴입을 생각은 하지 말라는 듯...!
노멜렛 롱코트 '이자벨 블랙' 장점
노멜렛 이자벨 블랙은 겨울에 입어도 상관없는 두터운 두께의 코트!
기본형 검정
+ 세련
+ 두툼, 따뜻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울 100의 재질, 그리고 뛰어난 보온성!!
얼죽코를 노리는 나에게 아주 매력적이다.
노멜렛 롱코트 '이자벨 블랙' 단점
이자벨 블랙 길이는 사이즈 1 기준 총장 110!
요즘 워낙 롱코트가 대세라서 110이라면 그닥 길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키가 작은 사람에겐 110도 걱정스럽다. (입어볼 수도 없고... 팝업 매장이 생겼으면! 쇼룸이 있었으면!)
노멜렛 롱코트 '이자벨 블랙' 장점인가, 단점인가!
얼죽코를 지향하는 나에겐 코트 안에 단단히 껴입어야 한다.
껴입기 위해 넉넉한 크기가 중요한데, 디자인이 예쁜 테일러드 라인은 마구마구 껴입기엔 약~~ 간 무리수!
(코트 자체 두께가 두꺼워서 상쇄될 수도?)
안을 두껍게 입냐, 코트를 두껍게 입느냐. 취향에 따라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안을 얇게, 아우터를 두껍게 입는 걸 좋아하는데....
정작 집에 있는 옷은 두꺼운 니트류가 많아서 고민이다!!
이자벨 블랙 가격은 325,000원!
요즘 코트가 워~~~ 낙 비싸서 괜찮은 가격인 거 같다가도 입어보지도 않고 사려니 고민이 되는 가격. 아~~ 오락가락하구먼.
코트 사기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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