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신메뉴 그린애플 콤푸에이드 솔직후기

메가커피 신메뉴

 

메가커피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신메뉴 칸에 들어가면 [봄시즌], [딸기시즌]이 있는데 봄시즌에 있는 그린애플 시리즈 중 하나를 픽 했습니다.

 

그린애플 종류가 4가지인데 저는 콤푸차를 시켰습니다. 원래 콤부차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지인이 이번에 메가커피에서 나온 신메뉴가 맛있다고 추천해 주는 게 아니겠어요? 안 먹어볼 수 없죠~ 

정확한 이름은 그린애플 콤부에이드입니다.

 

 

 

 

 

 

 

 

메가커피 그린애플 콤부에이드

 

아이스라서 이름에 에이드라고 붙였나 봐요. 그런데 콤부에이드는 너무 깁니다. 그냥 콤부차로 해도 될 거 같은데...

 

그린애플 콤부차 가격은 3,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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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왔습니다. 주문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 거 같아요.

 

 

허브에서 좋은 향이 납니다. 그린애플은 허브 이름에서 따온 걸까요? 민트 종류 같아요. 이름은 그린애플인데 뭐가 그린 애플인지 알 수가 없네...

슬라이스 된 레몬도 들어가 있어요.

 

 

상큼하고 입이 깔끔합니다. 원래 콤부차나 레모네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리 없이 만족할 것 같아요. 목이 탈 때 또 생각날 거 같은 맛입니다.

저는 얼음이 녹으면서 맹맹해지는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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