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샤워커튼
반투명 샤워커튼을 사용하다가 비침 없는 샤워커튼을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다. 무슨 색으로 살까 하다가 고민 끝에 어쨌든 밝은 톤으로 사기로 마음먹음. 그렇게 패브릭 샤워커튼 검색에 나섰다...
질리지 않고, 촌스럽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무늬 없이 단색으로 고!!
확실히 밝은 색이 예쁘다.
화사하니~~~
화장실이 밝았으면 좋겠어서 핑크, 베이지 중에 고민했다.
사실 분홍색 샤워커튼을 사려고 마음먹고, 장바구니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베이지로 바꿨다.
밝은색 패브릭 샤워커튼 구매후기
만원짜리 사려다가 이만 원짜리 구매완료!!
밝고, 고급스럽다!!
(몇 없는 후기를 훑다가 마음이 바뀜...)
(믿을만해 보였다...)
내 눈으로 얼른 확인하고 싶다.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도착한다~
밝은색 + 패브릭 + 고급스러운 샤워커튼 사용후기
실제로 고급스럽냐? 화장실이 환하냐를 제일 먼저 확인했다.
실제 색상은 베이지색보다 연한 노란색에 가깝다.
촉감은 생각보다 톡톡하다.
바로 화장실에 달아봤다.
이미 반투명 샤워커튼을 달아놔서 기존 봉과 고리에 샤워커튼을 한 장 더 꽂아줬다.
길이가 200cm로 길어서 천장이 더 높아 보인다!!
화장실이 넓어 보이는 기분~
화장실 바닥보다 살짝 높다.
나는 두겹으로 했지만, 노랑 하나만 해도 될 듯??
뒤에 손을 대보면 비침은 거의 없다.
화장실이 환해졌다. 고급스럽다!
밝은색으로 하길 잘했다.
후기 읽어보고 이 제품으로 변경하길 잘한 듯.
이래서 후기를 안 읽어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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