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 냉면 지인의 추천을 받아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삼봉냉면에 갔다 왔습니다. 익숙한 한글이 반갑습니다. 삼봉냉면!!! 주문도 한국어로 받고, 일하는 사람도 다 한국인입니다. 먹으러 온 사람도 대부분 한국인이에요. 가끔 외국인이 섞여있긴 합니다만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한국인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 애틀란타 삼봉냉면 예약, 대기시간 삼봉냉면이 인기가 많다고 해서 예약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했더니 전화 예약 안 받고, 번호표도 없다 하네요? 대기가 거의 없으니 와서 대기하다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가서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2인이면 자리가 더 쉽게 납니다. 저희 뒷사람부터는 좀 더 대기가 필요한지 전화번호를 남기면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메뉴가 냉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