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병원 식사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신촌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갑니다. 연세대학교 주변이라 밥집이 많지만, 병원이 신촌역에서 꽤 위쪽에 있어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아래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5대 대학병원 중 하나인만큼 사람이 많고, 대기시간이 깁니다. 예약시간 전 미리 도착해도 진료가 밀려서 더 대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피검사나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 할 경우 병원에서 머무는 시간이 생각이상으로 길어집니다. 환자 대부분이 타지에서 찾아오는 만큼 의사를 보기도 전에 배 고파지기 십상입니다~~ 병원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병원에 가면 그렇게 배가 고프더라고요~ 세브란스 병원에 갈 일이 생기면, 뭐 먹을지부터 고민합니다. 이전에는 편안히 끼니를 때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