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숙소 추천 1순위 - 호스페데리아 산 마르틴 피나리오, 파라도르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숙소 예약 미리 할 것

 

산티아고 순례길의 마지막은 뭐니뭐니 해도 산티아고!!

 

산티아고 순례길 시작과 끝은 같다.

생장에서 시작하는 프랑스길은 800km를 걸어 산티아고에 도착한다.

 

그러나 중간에는 상황에 따라 더 가거나 더 가지 못할 수도 있다. 즉, 유동적으로 움직이는데 이 경우 알베르게를 항상 예약하는 게 좋은 선택은 아닐 수 있다. 일정이 꼬이면 다 취소해야 하거든...

산티아고 순례길 - 알베르게 예약 변경/취소 (론세스바예스, 수비리)

 

(변경하기 귀찮아...)

(기껏 예약해 놓고 취소했다...)

 

그러나 마지막 종착지인 산티아고는 도착일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변경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산티아고는 언제나 예약이 힘들어서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산티아고 숙소 추천 - 호스페데리아 산 마르틴 피나리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대표적인 숙소인

호스페데리아 산 마르틴 피나리오 
(hospedaria san martin pi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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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약하기 힘들다.

예전에 수도원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사용 중.

순례자 전용 방이 있다. (싱글룸보다 컨디션 안 좋지만, 싸다)

가격은 1박에 10만 원 내외

 

기념품 가게도 있다.

레스토랑은 숙박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 (이용해 보길 추천!)

대성당과 가깝다 + 동네 구경하기 좋은 위치

아고다 등 플랫폼을 통할 수도 있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도 된다.

https://www.sanmartinpinario.es/

Home

 

몹시 예약마감이 빨라서 이번에는 못 가볼 듯. 체감 상 오리손보다 예약이 어렵다.

 

 

 

 

 

 

 

 

산티아고 숙소 추천 - 파라도르 데 산티아고

 

스페인에 갔다면 한 번쯤 머무르길 추천하는 숙소인 파라도르!

파라도르는 과거 수도원, 성이었던 곳을 숙박시설로 사용하는 스페인 국영 호텔이다.

1910년 스페인 정부는 국영 호텔 체인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세계적 이미지를 개선하려고 했다. 

 

산티아고에도 파라도르가 있다. 중세에는 수도원과 병원으로 사용했다.

(대성당 바로 앞에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파라도르는 파라도르의 호텔 중에서 가장 오래됐다. 

호텔의 중심부에는 왕실 예배당이 있는데, 1912년에 중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파라도르 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Parador de Santiago de Compostela)

 

 

1박에 30만 원 후반으로 가격대가 높다.

그럼에도 산티아고 파라도르 또한 두 달도 전에 이미 풀 부킹!!

산티아고 파라도르 식당 이름은 ‘왕의 레스토랑’(Restaurante Dos Reis)이다. 예전에는 수백 년의 전통에 따라 하루 10명의 순례자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산티아고 파라도르 예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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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알아본 게 아쉬워서 + 중간에 취소가 나올 수도 있으니...

산티아고 숙소 두 곳을 정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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