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퀜처 887ml 생각보다 안 쓴다?
스탠리 퀜처 591ml를 구매했습니다. 887ml를 가지고 있어서 사야 하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퀜처 887을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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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사서 하루동안 물 1L 먹어야지 했는데, (제 생활패턴을 보아하니) 텀블러나 머그컵을 오후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오후부터 쓰기 시작하면, 887까지 필요하지 않아요.
다 먹을 수가 없어요...
스탠리 퀜처 887ml 후기
887ml에 맞춰 욕심 부려 음료를 만드니 남기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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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먹으면 다 먹을 텐데, 오후 늦게서야 한잔 마시니 다음날로 넘어갑니다. 그러다 일이 터졌어요.
한 번은 스타벅스에 가서 우유 들어간 커피 벤티사이즈를 주문했어요.
887ml 2/3 정도 찼는데, 다 못 먹고 반을 남겨왔습니다. 아싸 아직 남았다~ 희희낙락하다 다음날이 돼서 맛을 봤더니 우유가 상했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벤티 시킨 건 아닌데....
887은 내 욕심이구나... 손잡이 있는 예쁜 스탠리 텀블러는 나하고 맞지 않는구나...
스탠리 퀜처 887ml 텀블러 완전 추천, 두 번 추천 너무 예뻐!
스탠리 텀블러, 스타벅스와 콜라보한다고? 스탠리 텀블러를 작년 미국에 갔을 때부터 사고 싶었다. 미국에서 워낙 난리라고 워낙 소문이 나서... 또 스타벅스와 콜라보가 예쁘게 나왔다길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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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퀜처 591ml 구매
스탠리 퀜처 591ml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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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주저하다 계속 눈에 아른거려 산 퀜처 887을 생각보다 잘 쓰지 않아서 591을 사고도 이러면 어떡하나 좀 망설여졌지만, 고고!
사실 887을 산 이유는 손잡이 때문이에요. 손잡이 있는 텀블러가 제 눈에 더 예뻤거든요.
(물 많이 드실 분은 887 사세요!)
(손잡이 있는 텀블러 사려면 88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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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ml는 손잡이가 없어요.
빨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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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는 8시간 동안 유지
ice는 30시간 동안 유지
hot은 4시간 동안 유지
스탠리 퀜처 591ml 로즈쿼츠
스탠리 퀜처 591ml 색상은 로즈쿼츠로 선택했어요. 포멜로도 살짝 고민~
퀜처 887 살 때 고민했던 색인데, 그땐 로즈쿼츠가 없어서 편하게 포그로 결정할 수 있었죠!
배송은 하루 만에 왔어요.
너무 예쁘죠!! 잘 골랐다!!
사이즈가 작으면 어쩌지 했는데, 887에 익숙해졌을 뿐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퀜처 887ml 들고 스벅 갈 땐 솔직히 무거웠는데, 591ml는 외출 시 좀 더 적당한 크기입니다.
집에서는 퀜처 887ml
외출 시는 퀜처 591ml을 추천합니다.
바닥에 스티커 떼면 끈적거리던데... 이번엔 잘 떼어봐야겠어요.
(그냥 붙여둘까 싶기도)
이상 스탠리 퀜처 591ml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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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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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퀜처 887ml 텀블러 완전 추천, 두 번 추천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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