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장보기 미국에서 생활한다면 코스트코와 친숙해집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배송이 덜 발달했고(안된다는 거 아님),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다 보니 음식을 쟁여놓는 문화가 있거든요. 카트 사이즈도 자연히 커집니다. 빨간 코스트코 카트 보고 뭐 이렇게 크게 만들어놨나 했어요. [퀴클리몰] 코스트코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 1005g 3판 COUPANG www.coupang.com 미국에선 한번 장을 보면 트렁크 가득 차게 음식을 그득그득 싣는 게 일상입니다. 매일 마트에 올 수 없으니 적어도 일주일치 식량은 쟁여놓습니다. 특히 주말 저녁이면 코스트코가 아주 북적거립니다. 집에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 미국에서 코스트코는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코스트코만큼 대량으로 싸게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