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애인 농구대회 장애인 농구대회를 보고 왔는데, 경기가 본격적이고 멋졌다. 주말에 나가기 싫어서 갈까 말까 했는데 잘 갔다 왔다. 안 갔으면 후회할 뻔! 지인 직장 근처에 장애인 농구대회가 있었다.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은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상하의 반팔이나 나시티를 입었다. 다리가 왜소하고 팔뚝보다 얇고, 아예 없는 사람도 있고… 선수들마다 장애정도가 다르다. 그래서 선수들마다 공을 넣었을 때 배점이 다르다. 배점은 2점으로 같다. 그래서 팀원 구성 시 장애등급에 따라 구성원을 맞춰야 한다.배점이 높은 선수들을 골을 넣게 하는 쪽으로 전략을 짜겠구나! 등급에 따라 팀 구성원을 맞춘다.장애인 농구경기는 사람마다 배점이 다르고, 규칙에 따라 (장애등급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