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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왔다 26

그라운드시소 성수 - 포스터덤프 갔다왔어요

포스터 덤프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8월 한 달간 열리는 poster dump에 갔다 왔습니다. 제1회 포스트 디깅 페스티벌이라니, 궁금함을 참을 수 있어야 말이죠. 어떤 멋진 작품들을 모아놨을까 두근두근했답니다. 건물 밖에서 한 컷 찍고요~ 지하 1층에 내려가서 입구에서 한 컷 더 찍습니다. 포스터덤프 전시 구성 포스트덤프는 총 6가지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6개의 스테이지, 총 40여 명의 작가들이 만든 300여 개의 다양한 포스터를볼 수 있습니다. 대략 300여 개의 포스터를 본 후, 마음에 드는 작품은 관람 마지막에 구매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작품 수가 많은 만큼 뭐가 좋았던지 다 기억하기 힘들 수 있겠죠? 포스트덤프 입구를 들어가 보면, 짧은 연필과 리플릿을 나눠줍니다. 마음에 드는 포스터..

갔다왔다 2023.08.13

신촌 세브란스병원 구내식당 [연세암병원] 푸드코트 후기

신촌 세브란스 병원 식사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신촌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갑니다. 연세대학교 주변이라 밥집이 많지만, 병원이 신촌역에서 꽤 위쪽에 있어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아래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5대 대학병원 중 하나인만큼 사람이 많고, 대기시간이 깁니다. 예약시간 전 미리 도착해도 진료가 밀려서 더 대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피검사나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 할 경우 병원에서 머무는 시간이 생각이상으로 길어집니다. 환자 대부분이 타지에서 찾아오는 만큼 의사를 보기도 전에 배 고파지기 십상입니다~~ 병원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병원에 가면 그렇게 배가 고프더라고요~ 세브란스 병원에 갈 일이 생기면, 뭐 먹을지부터 고민합니다. 이전에는 편안히 끼니를 때울 곳으로..

갔다왔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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