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비행기 위탁수하물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 국내선 비행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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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항공을 탔는데, 베이직으로 결제했다.
베이직은 위탁수하물은 따로 결제해야 한다.
나는 배낭무게가 10kg 안 돼서 그냥 들고 타기로 했다.
(위탁수하물 결제 안 함)
(국제선도 안 샀는데 국내선을 샀을 리가~~)
등산스틱 기내반입? 위탁수하물?
걱정이 됐던 건 등산스틱이다. 등산스틱의 기내유입 가능 여부는 나라마다 다르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등산스틱을 가지고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그러나 스페인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위탁수하물로 붙여야 한다.
등산스틱 비행기 기내 반입될까? (한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미국 등)
즉 산티아고에서 등산스틱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면 보안검사 시에 빼앗긴다.
산티아고 출발 비행기 등산스틱 가지고 타도 될까?
그러나 최근 들리는 말로, 산티아고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스틱을 안 뺏기고 잘 가져왔다고 한다.
이게 되나?
긴가민가한 상태에서 (안되면 그냥 등산스틱 버려야지...)
나도 배낭에 등산스틱 매달고 탔는데 터치 1도 없이 무사 통과했다.
스틱 가지고 스페인 국내선 비행기 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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