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필요서류는 (회사에) 미리미리 요청하자!

실업급여 수령 시 필요서류 

 

실업급여 신청 시 미리 요청해야 할 서류가 두 가지 있다. 

실업급여 신청 전 할 일 - 퇴직 전 챙길 서류

실업급여 신청 전 할 일 - 퇴직 전 챙길 서류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는 사업자가 반드시 제출해야 하나 이직확인서 제출은 필수가 아니므로 근로자가 요청하도록 하자! (사업자가 알아서 제출해 주는 경우도 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이직확인서

 

 

 

 

 

 

 

 

실업급여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사업자 제출 必)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는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중 고용보험을 상실했다는 신고서로, 사업자가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로 제출한다. 사업자는 피보험자(근로자)의 자격상실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4월 30일까지 일함
-> 5/1 고용보험 자격상실
-> 5월에 자격상실이므로
-> 6/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근로자가 위 기일 이전에 피보험자격 신고를 요구하는 경우 사업자는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한다. 사업자 제출 의무가 있다고 해도 한 달 정도 시일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빠르게 수령하길 원한다면, 퇴직 전 미리 서류 발급을 요청해 두는 것이 좋다.

 

반응형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의 상실사유가 실업급여 수급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상실사유는 개인사정, 회사사정, 계약만료, 기타로 분류된다.

 

 

이직일 전 18개월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80일이 넘어야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생긴다.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은 일한 기간만을 치므로 대략 7~8개월 정도이다.

 

 

 

 

실업급여 : 이직확인서 (사업자 제출 의무 X )

 

이직확인서는 직장에서 퇴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문서로, 사업자가 고용부 고용센터에 제출한다. 이직확인서는 근로자나 고용센터의 요청이 있는 경우 선택적 제출한다. (사업자가 제출해야 할 의무가 없다)

 

실업급여를 지체 없이 받길 원한다면, 사업장에 미리 발급요청을 하도록 하자.

실업급여 서류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확인하기

실업급여 서류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확인하기

 

이직확인서에는 퇴사사유(계약만료, 권고사직 등), 임금내역, 평균임금 등을 기재한다. 구체적인 퇴직사유를 확인하며, 실업급여 액수를 산정한다. (피보험 단위 기간 동안 실질적 급여를 산출한다)

실업급여는 1일 최대 66,000원을 수령할 수 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실업급여 수령 후기] 실업급여 첫 입금까지 얼마나 걸릴까?

만 65세 이상은 실업급여를 못 받을까?

실업급여 구직급여 신청 전 할 일 - 워크넷에서 구직 신청하기

실업급여 구직급여 신청 전 할 일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실업급여받기 - 드디어 실업급여 입금됐다! [실업급여 수령]

실업급여 수령 시 실업크레딧을 해야 할까? - 실업크레딧 장점, 혜택, 신청

실업급여 신청 후 취업희망카드 도착

실업급여받기 - 가장 중요한 1차 실업인정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