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 - 고용센터 방문 전 할 일
실업급여 신청을 하려면 회사에 필요서류를 요청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방문 전에 아래 3가지가 완료해야 한다.
1. 이직확인서 접수완료
2. 실업급여 수급자 교육 온라인 동영상
3. 워크넷 구직 신청
실업급여 신청 시,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찾기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관할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거주지 내 관할 고용센터로 내 경우 실거주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는 '서울남부고용센터'였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모르겠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고용센터 찾기 (ei.go.kr)
[고용보험 포털사이트] -> [고객센터] -> [고용센터 찾기]에서 검색한다.
실업급여 신청 시, 고용센터 방문 기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센터 방문한다면 방문 전에 3가지를 완료해야 한다.
1. 이직확인서 접수완료
2. 실업급여 수급자 교육 온라인 동영상
3. 워크넷 구직 신청
고용센터 방문 기한이 있는데,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교육 이수 후 14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실업급여 신청 시, 고용센터 방문 준비물
신분증, 근로계약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센터에 갈 때 신분증만 준비해서 갔다. 그런데 담당자가 근로계약서를 가져왔는지 물어서 없다고 하고, 저녁에 팩스 발송했다. (근로계약서 : 팩스 제출 가능)
실업급여 신청 시, 고용센터에 가면 무얼 하나?
실업급여 신청을 하기 위해 고용센터에 가면 방문자의 거주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거주지가 어디세요?"
관할 고용센터에 맞게 찾아왔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관할 지역이 아닌 고용센터 방문 시 접수가 불가능하다. 반드시 거주지 내 관할 고용센터를 확인하고 가자!
실업급여 신청하러 왔어요.
이후 방문 목적을 말하면 길을 안내해 준다. 은행에서 뽑는 것과 같은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는데, 이 번호표는 거주지에 따라 선택하여 뽑는다. 차례가 오면, 실업급여 최초 신청 하러 왔다고 말한다. 묻는 질문에 답을 하고 작성할 서류를 받는다.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 제출한다. 수급자격 신청서는 온라인으로도 작성가능하다.
실업급여 받으면서 알바 가능한가요?
이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다. 나는 실업급여를 받는 중에 일용직 근로자로 일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하루 알바 가능?)
일을 해도 상관없다(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어느 날 일했는지 말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면 해당 일의 실업급여는 지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실업급여 신청 결과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센터에 가면 1차 실업인정일을 확정한다.
1차 실업인정 신청일 확정 : 고용센터 방문 날로부터 2주 후
나는 6/7일 고용센터를 방문하였고, 1차 실업인정 신청일은 2주 후인 6월 21일로 확정되었다. 반드시 6/21일 지정한 날짜에 실업인정을 받아야 한다. (센터 방문 or 온라인 신청)
실업인정은 아래와 절차를 따라 진행하면 된다.
실업인정 날까진 편히 휴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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