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푸드코트, 성공적 집에서 도심까지 차로 20분 정도 걸린다. 매주 한번 도심에 있는 과학박물관에 간다. 그리고 이 과학관 바로 옆. 자그마치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괜찮은 푸드코트가 있다. 이런 곳 잘 없다. 미국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 + 괜찮은 식당 둘 다 흔치 않기 때문! 미국 횡단보도 과학센터에 차를 대고 길을 건넜다. 미국은 횡단보도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그만큼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특히 거주지역은 더 그렇다. 푸드코트가 바로 옆에 있는 걸 알고도 길을 건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호라~ 횡단보도가 뙇 있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미국에도 필요한 곳엔 횡단보도가 있다. 미국 푸드코트 살~~짝 고속터미널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푸드코트가 생각난다. 물론 우리나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