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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여행/순천 여행 8

연인끼리 가면 좋은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2023

2023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순천 그림책도서관에서 전시를 본 후 향한 곳은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입니다. 시기가 딱 맞아떨어져서 짧은 여행 기간에 순천 지역 축제에 갈 수 있었어요. 6시쯤 갔는데요, 이제 막 시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자 사람들이 몰려 있고, 긴 줄이 서있었어요. 이거 분명 좋은 거다 싶어 줄을 섰어요. 뭔가 알아봤더니 랜덤 뽑기 줄이었어요!! 제일 중요한 건.... 꽝이 없습니다!! 순천시에서 하는 거라 그런가 봐요. 참여한 모두 즐겁게 축제를 즐기라는 거겠죠? 이때 일행이 4명이었는데, 전부 다르게 당첨됐습니다. 작은 선물, 기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기획자가 뭘 좀 아는 듯)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음식 6시쯤 순천 축제에 갔지만, 준비완료 상..

순천 가볼 만한 곳 [순천 시립 그림책도서관]

순천 시립 그림책도서관 아침에 KTX 타고 순천 도착 후 호텔에 짐 풀고, (아이엠 호텔) 점심 먹고,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그림책도서관에 왔습니다. 순천에서의 첫 일정은 그림책 도서관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뽝뽝 그림책 느낌이 물씬 납니다. 사실 저는 그림책 도서관이 따로 있는 줄 몰랐는데요, 이번 순천 여행 중 그림책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일행이 있어 그 김에 저도 따라왔습니다. (건너 건너 좋다는 말을 듣긴 했어요) 친구 따라 강남 가며, 혼자라면 안 해볼 일도 해보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도서관 정문입니다. 길 양 옆으로 네모난 깃발이 걸려 있어요. 깃발 그림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갈 땐 몰랐는데, 나올 때 보니 다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괜히 반갑고 그랬네요. 바닥 ..

순천 맛집,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비건가능>

순천역 맛집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순천역 도착 후, 호텔에 짐을 두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번 순천여행에서 첫 식사로 정한 곳은 바로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입니다. 호텔에서 조금 걸어오면 보이는데요, 작고 아기자기합니다. 혼밥도 많이 하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도 꽉 차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맛집 증명이네요. 저희는 웨이팅 걸어놓고 동천 천변을 걷다가 왔어요. 제가 묵은 순천 아이엠 호텔과 동천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순천역 근처 맛집입니다.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메뉴 메뉴는 연입밥과 단호박 커리입니다. 하나씩 시켜봤어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습니다. 여행지라 그런지... 관광객 물가인 것인지?? 여행객보다는 순천 사람이 많아 보였는데 말이죠... 지방도 전반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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