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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오이물 집에서 만드는 법(재료, 비율, 팁) - 레몬수 디톡스, 다이어트, 림프순환

수런수련 2021. 6. 23. 00:02

오이레몬물 만들기

인터넷에서 너무나 귀여운 그림을 발견했다.

(그림이 귀여운 것도 재주다 재주!)

음료수가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시리즈가 여러 개 있었는데, 제일 관심 있는 건 바로 레몬오이물!
(디톡스!!)

레몬과 오이의 조합이 신선했다. 무엇보다 만들기 쉽다! 레몬+오이를 물에 담가놓으면 끝이다!

 

 

 

 

 

 

 

레몬오이수 만들기 준비물

 

레몬 1개
오이 1개
물 2L

 




레몬 : 오이 = 1 : 1의 비율인데, 레몬이 강해서 기호에 따라 레몬은 1/2만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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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레몬오이물 만들기

 

1. 레몬과 오이를 깨끗이 씻는다.

깨끗하게 씻은 레몬과 오이

베이킹소다굵은소금을 사용하자!

 

 

 

2. 레몬과 오이를 얇게 자른다.

오이와 레몬을 원하는 모양으로 얇게 자른다. 보통 원형으로 얇게 자르는 듯!

원하는 모양으로 자른다
얇게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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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을 자르면 레몬향이 확~ 난다. (냄새 넘 좋음) 레몬을 자를 때, 레몬 씨는 꼭 제거하도록 하자. (쓴맛 난다)





3. 물을 넣고 냉장보관 한다.

자른 오이와 레몬을 물과 함께 넣고, 냉장보관하면 완성!










레몬 깨끗하게 씻기 : 세척법

레몬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굵은소금이 필요하다!

1. 베이킹 소다 1스푼을 물에 넣는다.

 

 

2. 레몬을 10분간 담가둔다.  

 

 

 

 


3. 레몬과 오이를 굵은소금으로 빡빡 씻는다.  


소금은 많을 필요 없다. (소금은 조금만 있어도 됨.. 넘 많이 퍼서 다 쓰기 힘들었다ㅜ)

 

 

 

4. 레몬과 오이를 물로 헹군다.

 

 

 

 

 

 

레몬오이물이 어디에 좋지? : 효능/효과

 

갈증해소

레몬오이물이 갈증해소에 좋다고 해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종말 좋았다. 냉장고에 넣어두니 하루도 안 돼서 다 마셔버린다. (만드는 시간 대비 사라지는 게 너무 빠름...)

 

림프순환

더불어 레몬오이물을 만든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림프순환을 위해서이다!
단순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림프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데, 레몬물은 더 좋다고 한다.









레몬물 디톡스 : 림프청소하기

 

레몬물은 수분을 공급하고 림프를 흐르게 하여 림프를 확장, 해독한다!

하루 만에 림프순환하는 레몬물 마시는 법을 소개한다.

 

1. 뜨거운 물에 레몬을 짠다.

(레몬 물을 만든다)

 


2. 레몬물을 15분~30분마다 한 모금씩 마신다.

(목을 축일 정도만 마시면 된다)

 


3. 10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책으로 보니 살도 빠진다. 진짜 해독되나 봐..)

레몬물 만세~! 디톡스 만세~! 연휴에 함 해보자고! 

 

 

 

 

오이레몬물 사 먹자! 파는 곳 어디?

레몬오이수 만들기 참 쉽다. 오이와 레몬을 사서 세척하고, 잘라서 물에 넣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게 귀찮아서 더 간편히 해 먹을 수 없나 찾아봤다.

(어휴 이 귀차니즘... 그러나 손이 느려서 이것도 힘든 걸 어떡해~~)

 

티백이나, 건조레몬/건조오이를 찾았다. 솔직히 만들기 쉬우니까 많이 나올 줄 알았다. 나도 집에서 만드는데... 그런데 레몬오이수를 찾으니 딱 하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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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내가 못 찾는 건가?? 아니면 진짜 다들 만들어 먹나???

이렇게 파는 데가 없다고?!!

 

진짜 놀랄 노자다...

 

보니까 부형제도 없고, 식약처 인증도 받고 잘 만든 좋은 제품 같긴 한데 너무 비싸다. 만들기 쉬운 걸 아니까 더 비싸보여!

 

1박스에 10개 들었는데 3만 원이다!!

 

1잔에 3000원 꼴이니 밖에서 커피 사 먹는다 치면 괜찮은 가격인가?
그런데 누가 물을 그렇게 사 마시냐고...
아니지. 차도 5,6000원에 사 먹으니 괜찮은 건가?? 

건조레몬과 오이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타먹어야 하나? 가격 때문에 고민된다. 하 씨.. 직접 해 먹긴 귀찮은데 너무 비싸잖아ㅠ

고민하다 결론 땅땅. 시간 있을 땐 만들어먹고, 바쁠 땐 사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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