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여행] 여인의 섬 반일투어 후기 (+ 전망대)

칸쿤 여인의 섬(Isla Mujeres) 투어 일정

 

 

 칸쿤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러 가기 위해 여인의 섬에 가기로 했고, 아주 성공했다!

바다가 예쁘다고!!

 

반일투어를 신청했고,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예약했다.

칸쿤 여인의 섬 바다 보러 가자! (반일투어 예약완료)

 
선착장에서 가이드를 만난다. 선착장까지는 알아서 찾아가야 한다.
페리 타고 여인의 섬(이슬라 무헤레스)에 가서 가이드 설명 들으며 같이 이동하는 시간을 가지고,
각자 골프 카트를 타러 간다!

 

여기서 자유시간 + 식사도 하고, 

페리 타고 다시 칸쿤에 돌아와서 전망대까지 보면 끝!

▶칸쿤 여인의 섬 반일투어 구경하러 가기◀

칸쿤 근교투어 - [한국인가이드] 칸쿤 여인의 섬 반일투어

 

 
 

 

 

 

 

 

 

페리 타고 여인의 섬(이슬라 무헤레스) 가자!

 

 

호텔 존 내 선착장에서 가이드를 만났다. 선착장까지는 개인적으로 찾아가야 한다. (택시 타고 가면 됨)
일행은 우리 말고 다른 한 팀 더 있어서 총 6명이다. 이 정도면 거의 프라이빗 투어다.

일정에는 9시에 페리 탑승이지만, 8시 조금 넘어서 페리를 탔다.
 

 
40분 정도 배를 탔다. 섬에 들어갈 때가 가장 즐겁다.
두근두근

 
 
 

 

 

 

칸쿤 여인의 섬(Isla Mujeres) 골목길 구경 + 가이드

 

 
여인의 섬에 도착하면 가이드와 골목길 구경하면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를 알려준다.
골프카트 타고 각자 알아서 이동하기 때문~

(제주도에서 우도 놀러 간 느낌이다)
 

시청도 봤다.

시청 건물도 하애서 휴양지 같다.

 

 

 
 
 

칸쿤 여인의 섬(Isla Mujeres) 골프카트차

골프카트차 엄청 많다.

여인의 섬에 오면 다 타니까 그런 듯?ㅋㅋ
(제주도 우도 생각이 잠깐 났다 222)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만 골프카트차를 운전할 수 있다.
(2시간 정도 탔다)
(원하면 추가금 내고 더 탈 수도 있다)

 

 

 

 
카트를 타고, 이제 자유시간 시작입니다~
설명을 들은 포인트들을 둘러보러 갑니다~

 

신이 난다. 신이 나~

 
 
 
 

 

 

 

칸쿤 여인의 섬(Isla Mujeres) 둘러보기

가이드가 전망대 뷰와 봐야 할 지점을 알려줘서 그대로 따랐다.

달의 여신 동상과 이구아나 동상을 보고 해안가 드라이브를 했다.
여인의 가슴을 만지면 딸을 낳는다는 설이 있다.

 
바람을 가르고 카트 타고 속도감을 즐긴다.

 
 
 
 
 
 
 
 

칸쿤 여인의 섬(Isla Mujeres) 카페, 식사

 

여인의 섬을 한 바퀴 돌고, 성당 맞은편에 있는 망고카페에 갔다.

 

목도 마르고 배도 출출한데 잘됐다.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칸쿤 여인의 섬(Isla Mujeres) 플라야노르테 해변

 

플라야노르테 해변에서 1시간 동안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 아름다운 해변을 보기 위해 칸쿤에서 페리를 타고 여인의 섬까지 왔다. 

부드러운 모래,

깨끗한 백사장...

 

 

 
칸쿤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 위해 여인의 섬에 왔다고요!!

바로 여기라고요!!

바다 색이 너무 예쁘다. 사진, 영상을 엄청 엄청 찍었다.

하늘과 구름, 바다 색이 너무 아름답다.

 

 

해변에 두 번 와서 아기 옷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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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인의 섬 전망대

여인의 섬 반일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
전망대에 올라가려고, 일부러 전망대 일정이 포함된 올댓칸쿤 상품을 예약했다. 

 

여인의 섬 안녕~~
페리를 타고 섬을 빠져나온다.

 

전망대를 가려면 배표를 안내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전망대는 30분 단위로 입장한다.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들어갔다.

여인의 섬 반일투어를 마치고 전망대에 오른 시각은 오후 3시였다.

 

 
360도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서서히 위로 올라간다.
 

 
위에서 밑을 바라본다. 

멋지고 아름답다.
 

 

 

 

 

 

 

칸쿤 여인의 섬 일일투어 후기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인의 섬 아주 잘 갔다 왔다. 칸쿤에서 반나절 보내기 좋은 일정이었다! 부모님과 아이가 없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투어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영어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이 원활한 사람이 두 명 이상이라면 자유여행도 괜찮을 거 같다. 페리 타고, 식사하고 간단하다.

▶올댓칸쿤 - 여인의 섬 반일투어◀

칸쿤 근교투어 - [한국인가이드] 칸쿤 여인의 섬 반일투어

그러나 초행길에 편하고 스무스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짧은 4~5시간 투어를 추천한다.

여인의 섬을 뒤로하고 이제 힐튼으로 간다. 슈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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