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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여행] 핑세치 일일투어 후기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수런수련 2024. 5. 6. 19:00

칸쿤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투어

 
칸쿤의 유명한 가볼만한 곳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를 하루 만에 돌아보는 핑세치투어는 새벽 6시 30분 경 시작해서 오후 8시경 끝납니다. 투어 중 점심은 포함되지만 아침, 저녁은 불포함이라서 간식을 따로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간식거리 외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칸쿤 핑세치 투어 예약완료!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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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 :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칸쿤에 가볼 만한 곳 3곳을 꼽는다면, 바로바로~~핑크라쿤 익킬세노떼치첸잇사 가 있다.  세 곳 다 떨어져 있어서 개인적으로 찾아가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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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힐튼에서 먹고 가면 좋은데, 부페가 7시부터 엽니다... 그러나 샌드위치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포장해서 버스에서 먹었어요!

 
투어 중 먹은 점심입니다. 세노떼에서 수영하기 전에 점심 먹었어요.

 
제가 예약한 날은 스무명 정도였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칸쿤 핑크라군 후기

 

 
핑세치 투어 중 가장 먼저 간 곳은 핑크라군입니다.

 
3시간이나 걸려서 갔는데, 30분 정도 머물다 왔어요. 먼 길 간 게 아쉽지만, 또 오래 있을 이유도 없어서 적당하다 싶어요.
핑크라군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날이 흐렸어요.
입장권 팔찌입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이 소금물이고, 오른쪽이 핑크색입니다.
플랑크톤 때문에 물 색깔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염전 물색이 날이 흐릴 때는 은색으로 보이고, 햇빛이 있을 때는 핑크색으로 보입니다. 햇빛이 더 쨍쨍하게 날이 좋았다면 더 예쁜 핑크라군을 볼 수 있었을까? 싶더라고요.
 

 

생각보다 아주 가까이에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옆이에요.

 




 
 
 
 

칸쿤 익킬세노떼 후기

 
핑크라군에서 익킬세노떼까지는 2시간이 넘게 걸려요. 익킬세노떼에서 점심을 먹고 수영을 합니다.
익킬세노테(씽크홀) 입장권은 파란색입니다.

 
익킬세노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구명조끼를 입습니다.
 

 

몸을 씻고 동굴로 내려갑니다.
 

 

싱크홀에 가기 위해 동굴 깊이 밑으로 내려가야 했고, 안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칸쿤은 석회암지대라 씽크홀이 3000개나 있어요. 익킬세노떼가 칸쿤에서 가장 유명한 씽크홀입니다!

 
사람들이 다이빙하려고 줄 서 있습니다. 수심이 몇십 m로 깊어서 다이빙도 할 수 있어요.

 

 

구명조끼 때문에 물에서 둥둥 떠 다녀요.
수영 못해도 됨!!

이곳은 천국~~

 
아주 좋았습니다. 싱크홀 수영하며 재미나게 놀았어요.
물은 차가운 편입니다. 검은색 물고기도 봤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과 영상을 열심히 남겼어요.
수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방수팩을 미리 준비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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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나와서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신비롭습니다~

 
 
 
 
 
 
 

칸쿤 치첸잇사 후기

 
익킬세노떼에서 치첸잇사까지는 가까웠어요. 5분 정도 걸린 듯합니다.

 
치첸잇사는 마야 문명 유적에 속하는 피라미드입니다. 멕시코와 미국이 전쟁했을 시 미국이 승리해도 치첸잇사는 멕시코 것이다라는 협약을 했을 정도로 치첸잇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멕시코시티에서 본 테오티우아칸이 바로 떠올랐어요. 비슷한데 규모가 작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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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첸잇사 재료는 콘크리트입니다. 석회암과 자갈, 모래, 물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씽크홀 위에 지어서 (밑에 구멍 때문에) 메아리 소리가 울린다고 합니다.
 

 

오전 중엔 날이 흐렸는데 오후가 되면서 더워졌습니다. 치첸잇사에서는 덥고 습해서 숨이 막힐 정도였어요.
이날 34도까지 올랐다는데, 칸쿤 봄날씨가 겁나네요...

 

치첸잇사 앞에 기념품을 많이 팝니다. 멕시코 여행 중 기념품 사기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면 치첸잇사가 아닌가 싶어요. 
 

 
나중에 살 수 있는 데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이만한 곳이 또 없습니다. 구경만 하지 말고 많이 사 올걸 그랬어요! 치첸잇사 가시면 여기서 기념품 사 오세요!
 

 
제가 예약한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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