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행 :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칸쿤에 가볼 만한 곳 3곳을 꼽는다면, 바로바로~~
핑크라쿤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가 있다.
세 곳 다 떨어져 있어서 개인적으로 찾아가기 어려운데, 하루에 핑크라군, 익킬세노떼(싱크홀), 체첸잇사(피라미드) 세 군데를 다 가는 투어가 있다고 해서 예약했다.
칸쿤 핑세치(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 하하투어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체첸잇사
셋 중 두 곳만 가는 투어도 많았다.
각자 떨어져 있고, 거리가 거리인 만큼 세 곳을 한 번에 가기 힘들지 않을까? 꼭 다 봐야 하나? 했는데 세노떼는 꼭 보고 싶고, 테오티우아칸에 다녀왔으니 치첸잇사도 안 볼 수 없고~~ 고민했다.
[멕시코 여행] 테오티우아칸, 과달루페 성지 투어(한국인가이드) 예약완료!
그렇다고 호텔 밖 외출을 이틀을 할애해서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자주 비우고 싶진 않아서.... 결론은 힘들어도 하루 만에 세 곳을 다 가기로 했다.
하루에 세 군데 다가는 한국어투어는 3 곳 있었는데, 가격은 동일했고(1인 129,000원), 투어가능한 요일이 달랐다.
하하투어 : 월, 수, 금
한결투어 : 화, 목
올댓칸쿤 : 화
나는 일정성 하하투어를 선택했다.
선택지가 하나뿐이라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칸쿤 핑세치(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일일투어 - 픽업
투어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
왕복픽업이 포함되어 있어서 투숙호텔을 알려줘야 한다.
HILTON CANCUN AN 호텔
우리는 힐튼에서 묵었는데, 아침 06:20까지 호텔 로비 앞에 나오라고 연락받았다.
칸쿤 핑세치(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투어 - 준비물
간식, 과자, 음료수 등
투어 이동시간이 길어서 출출하다. 차 안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니 간식 챙겨갈 것.
투어 종료 후 호텔 도착 예정시간은 대략 8시.
식사는 점심만 포함.
긴 옷
차량 이동시간이 긴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춥다.
선크림/모자/선글라스
멕시코 햇빛이 뜨겁다. 햇빛 피할 곳도 잘 없다.
수영복/수건
익킬세노떼(싱크홀)에서 수영한다!
핸드폰 방수팩
익킬세노떼(싱크홀)에서 수영한다! 2222
신발
걷는 건 크게 없어서 편한 거 아무거나 착용가능
(슬리퍼/운동화)
현금
2명이 갔는데, 162불을 냈다.
입장료를 투어 종료 후 현금으로 가이드에게 낸다.
성인 1인당 80불, 아동(4~11세) 1인당 60불
+
투어차량 기사팁 인당 1불/ 식당 이용 시 매너팁 1불
추가로 돈 낼 구석이 있다! 현금이 꼭 필요하다.
이미 투어를 결제하고 갔는데도, 돈이 추가로 든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투어다!
투어가 아침 7시 전에 시작해서 오후 8시쯤 끝나니 하루종일 진행한다. 12시간 넘게 밖에 있으니 체력소모가 상당할 것을 고려하여 계획을 짜자.
[칸쿤여행] 핑세치 일일투어 후기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잇사)
▶칸쿤여행 - 핑세치투어 예약하러 가기(월, 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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