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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여행/미국 여행 46

[미국 마이애미 여행]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에어보트 투어 예약

마이애미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교통 교통편이 포함된 투어를 예약했다. 마이애미 자연투어 - 마이애미 에버글레이즈 에어보트 투어에어보트를 타고 에버글레이즈의 현지 야생동물을 구경해 보세요! [이 투어의 매력 포인트!] • 에어보트 어드벤처로 에버글레이즈를 탐험해 보세요. • 에버글레이즈에서 악어를 가까이서 관www.myrealtrip.com 예약할 때 어디서 픽업할지 장소를 정한다.  픽업장소에서 국립공원까지 알아서 데려다주고, 데려다준다. 이 픽업장소로만 가는 데만도 1시간 정도 걸렸다.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마이애미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내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투어장소에 8시 15분까지 가야 해서 숙소에서 7시 15분 출발했다.      마이애미 에버글레이즈 국립..

미국 마이애미 여행 첫날 : 4월 날씨, 해변산책, 휴식, 투어예약

마이애미 4월 초 날씨 우여곡절 끝에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새벽에 잠이 들어서 9시 전에 눈을 떴다. 기온을 보니 현재 21도.최고온도와 최저온도 차이가 적다.  칸쿤보다 기온이 낮다. 서양사람들은 다 입지만~ 반팔 입을 날씨는 아니다.  흐리고 덥지 않다. 밖에서 수영할 정도의 날씨는 아니다.  흐리지만 휴양지 느낌이 난다. 좋은데~~~      마이애미 해변가를 꿈꿨다 너무 더우면 힘드니까 이 정도 온도, 안 더운 게 낫다 싶지만 해변비치에 들어 누울 그림은 안 나온다. 상상 속 제일 멋진 배경만 떠오르는데 현실은 또 다르다. 가장 환상적이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보고 느끼고 싶은가 보다. 실제론 길 나서면 고생이라는 말만 갈수록 실감한다.... 다들 늦잠을 잔다. 한창 꿈나라다. 온몸이 쑤시고 아리고..

[미국 일상] 미국 장애인 농구대회를 가다

미국 장애인 농구대회 장애인 농구대회를 보고 왔는데, 경기가 본격적이고 멋졌다. 주말에 나가기 싫어서 갈까 말까 했는데 잘 갔다 왔다. 안 갔으면 후회할 뻔! 지인 직장 근처에 장애인 농구대회가 있었다.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은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상하의 반팔이나 나시티를 입었다. 다리가 왜소하고 팔뚝보다 얇고, 아예 없는 사람도 있고… 선수들마다 장애정도가 다르다. 그래서 선수들마다 공을 넣었을 때 배점이 다르다. 배점은 2점으로 같다. 그래서 팀원 구성 시 장애등급에 따라 구성원을 맞춰야 한다.배점이 높은 선수들을 골을 넣게 하는 쪽으로 전략을 짜겠구나!    등급에 따라 팀 구성원을 맞춘다.장애인 농구경기는 사람마다 배점이 다르고, 규칙에 따라 (장애등급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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