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국 시 핸드폰 일시중지(한 달 이상 장기여행 시 추천)

해외 나갈 때 핸드폰 정지

 

해외여행을 떠날 시 핸드폰을 일시 정지하여 매달 나가는 통신비를 아껴보자!

몇 달간 해외로 장기여행을 가는 경우 매달 빠져나가는 통신비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몇 달 후면 다시 돌아오는데, 탈퇴를 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다.

 

휴대폰 번호와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정 기간 사용을 안 하는 '일시중지' 신청을 해 보는 건 어떨까?

나는 lg u+ 알뜰요금제를 사용 중인데, 114에 전화를 걸어 핸드폰 일시중지 신청을 했다.

 

 

 

 

해외여행 시 휴대폰 일시정지 비용

 

핸드폰 일시중지 신청을 하면, 그 기간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니 통신료가 0원이 나올 거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공짜일 것 같지만... 비용이 있다.

 

회선 유지 비용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내 전화번호를 점유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비용으로, 월 4400원만 납부하면 된다!

기존 이용하는 요금제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니 장기로 해외에 머무를 예정이 휴대폰 일시정지를 신청하길 권한다.

단, 휴대폰 일시정지 신청을 하면 해당 기간 동안 휴대폰이 정지되므로 전화, 문자를 받을 수 없다.
(본인확인용 인증문자도 받을 수 없다)

 

 

 

 

 

 

 

해외여행 시 핸드폰 일시중지 기한

 

예를 들어 10월 9일 한국 출발
1월 5일 한국 도착한다면,

하루 이틀 정도 여유를 두고, 10월 11일~ 1월 3일 일시정지 신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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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를 두고, 중지시켜야 해외로 이동할 때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 일시중지 기한을 (출발날짜, 도착날짜로) 너무 빡빡하게 잡으면 시차와 이동시간을 고려했을 때 하루정도, 또는 공항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정작 핸드폰이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해외여행 시 핸드폰 [자동로밍]

해외에 나갈 때 핸드폰 로밍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는 로밍을 신청해야 했지만, 요즘은 해외에 나가면 자동 로밍된다.

로밍은 비용이 비싸지만,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와 같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핸드폰 일시정지를 신청하면, 일시정지 전까지는 자동 로밍되어 해외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월 9일 출국, 10월 11일부터 일시정지되는 걸로 했다면 10월 9일, 10일은 자동로밍된다.

보통 자동 로밍 시, 데이터는 느린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카톡 정도만 가능하다!) 핸드폰 사용 일시정지를 신청하면 다음과 같은 문자가 온다. 

자동로밍 가격이다.

[U+알뜰모바일]
로밍고객센터는 02-3416-7010입니다.
(U+ 폰에서 국내/해외 무료)


[U+알뜰모바일][ 요율 정보 ]
미국 - 현지에 걸 때 1100원/분,
한국에 걸 때 2200원/분,
받을 때 1219원/분,

SMS 165원,
MMS 550원,
문자 받을 때 무료(*부가세포함)

 

 

전화, 문자를 할 일이 없다면 (해외로밍 신청, 현지 유심 변경 없이) 자동로밍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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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핸드폰 - 로밍 vs 현지 유심

해외여행 시 핸드폰 사용 - 로밍 vs 현지 유심

 

 

해외여행 시 핸드폰 [해외로밍] 추천

그러나 전화, 문자, 데이터를 많이 사용한다면 자동로밍이 아닌 해외로밍을 신청하는 게 더 이득이다. 해외로밍 가격은 1일 13,000원 정도로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슷하다.

나는 카톡만 되면 돼서 해외로밍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다.
(현재 유심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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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국 시 핸드폰 로밍 신청해야 하는 경우

해외출국 시 핸드폰 로밍 신청해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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