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국 시 핸드폰 로밍 신청해야 하는 경우

해외여행 시 핸드폰 일시정지

해외여행을 장기로 가면 국내 핸드폰을 일시정지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한 달 이상 해외에 머무는 경우 휴대폰 일시정지를 추천합니다.

여행 기간 1달 미만 : 핸드폰 일시정지 해도 이득이 그리 크지 않음
여행 기간 1달 이상 : 핸드폰 일시정지를 하자!

해외여행 시 핸드폰 일시중지(한 달 이상 장기여행 시 추천)

해외여행 시 핸드폰 일시중지(한달 이상 장기여행 시 추천)

 

 

 

 

 

해외여행 시 현지유심 추천

 

저는 1달 이상 장기로 해외에 머물 때 국내요금제 일시정지 신청을 하고, 현지유심을 썼습니다. 단기여행 시에는 국내요금제 일시정지 신청은 안 하고, 현지유심을 사용했습니다.

현지 유심을 쓰면, 그 나라 현지번호를 일시적으로 사용하거나 전화 없이 데이터만 구매합니다. 

 

해외여행 시 국내 요금제를 정지하던 안 하던 상관없이 해외에서는 로밍보다 현지유심을 쓰는 게 더 쌉니다.

 

요즘엔 해외 유심을 미리 구매하기 쉽습니다. 유심을 변경하는 게 어렵지도 않고요. (한번 해보면 나이 많으신 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해외로밍 신청을 하지 않고 유심을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대만 유심 사기 - 쑹산/가오슝/타이중 공항 픽업◀

▶싱가포르 유심 사기 - 창이공항 픽업◀

▶일본 유심 사기 - 한국 공항 수령◀

▶미국 유심 사기 - 한국배송◀

 

수령 방법도 다양합니다. 한국 집으로 배송받을 수도 있고, 출국 전 한국 공항에서 수령할 수도 있고, 출국해서 해당 나라 공항에서 픽업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핸드폰 해외로밍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밍을 해야 할 때가 있죠. 바로 국내에서 연락올 데가 있는 경우입니다. 해외 유심 사용 시 국내 유심을 빼버리기 때문에 국내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나 문자는 받을 수 없어요.

새로 나온 이심이 있지만, 이심은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기종이 한정돼 있어 제외하고 말합니다.

현지 유심을 쓰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국내 유심으로 바꿔 끼우면 문자가 와르르 쏟아지는 경험... 다들 해보셨죠? 

 

'국내 사용 중인 유심을 뺀다 = 내 전화번호로 오는 문자, 전화 연락은 못 받는다'입니다.

 

즉 한국에서 오는 문자와 전화를 그대로 받기 위해서는 해외에서도 한국 유심을 그대로 유지해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어떻게 핸드폰을 쓰냐? 이럴 때가 바로 로밍을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로밍을 한다 =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의 연락을 받는다

 

 

 

 

 

 

해외로밍 신청을 못했다면... 큰일이다!

 

해외로밍 신청을 못해서 큰일 났다!!

는 이제 옛말입니다. 해외에 나오면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로밍됩니다.

 

또, 로밍 비용이 몇십만 원~몇백만 원 나왔다는 것 또한 옛말입니다. 이제는 하루 사용량이 기준 이상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즉 로밍을 미리 신청하지 못해서 큰일 나는 일은 없어요.

 

반응형

 

다만, 자동로밍보다 직접 로밍을 신청해야 <<원하는 기간 동안 전화와 데이터>>>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로밍으로 내버려 둔다면 매일매일 만원 이상 슉슉 빠져나갈 거예요)

 

한국에서 연락을 계속 주고받아야 한다면 해외로밍 신청을 하세요. 만약 하지 못했다면, 하루이틀 늦게라도 해외로밍 신청을 하면 됩니다. 해외로밍 신청은 114로 직접 전화하거나,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통신사 어플을 통한 해외로밍 신청을 해보겠습니다.

▼▼▼

핸드폰 해외로밍 신청 - 통신사 어플로 진행

해외여행 시 핸드폰 해외로밍 신청 - 통신사 어플로 진행

 

 

 

 

 

같이 읽으면 좋은 글

해외여행 시 핸드폰 사용 - 로밍 vs 현지 유심

한 달 이상 해외에 있을 때 핸드폰 로밍하는 방법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