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아마존 물건 반품 신청, 반품하러 가기

미국 아마존 반품

 
한국에서 쿠팡 주문을 하듯 미국에서는 아마존 주문을 합니다. 아마존 주문 시 물건을 반품할 수 있는데요, 직접 반품을 해야 된다길래 어떻게 하나 싶어 따라가 봤습니다.

 
아마존 반품되는 장소를 미리 인터넷으로 찾아봅니다. 저는 집 근처 kohl's로 갔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마존 drop off returns라는 팻말이 있고, 쭉 따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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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요~ 천장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팻말을 쭉 따라가다 보면 반품 전용매장이 나옵니다. 계산대에 사람이 있고, 미국에서 흔치 않게 줄을 서 있어요. 일부러 찾아오나 봅니다.

 
 
 
 
 

미국 아마존 반품 절차

 
절차는 간단합니다. 반품신청을 하고, 가져온 상품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돼요. 그리 깐깐하게 보지도 않습니다.

반품신청 기한이 있는데, 한 달인가? 두 달인가였던 거 같아요.

 
저는 아마존으로 벨벳 야상을 반품했는데요, 사이즈 확인도 제대로 안 하더라니까요!! 반품신청은 S 했는데, 실제로 반품한 건 XS이었습니다. 뭐 얼렁뚱땅 넘어가서 저는 좋았습니다.

XS은 반품신청기간이 지나서 S를 반품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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