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여행코스 추천 1
미국 애틀란타 여행을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있고, 가면서 같이 가기 좋은 장소도 있지요. 지난 글에서는 애틀랜타에 처음 여행 오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1일 차 동선을 짜 봤습니다. 애틀랜타 여행지 중 1위를 차지하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을 가면서 여행 동선상 빼놓고 가기 아쉬운 장소를 포함했어요.
애틀랜타 여행코스 추천 - 조지아 아쿠아리움, 코카콜라, CNN, 센테니얼 올림픽공원
조지아 아쿠아리움 (Georgia Aquarium)
워드 오브 코카콜라 (World of Coca-Cola)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Centennial Olympic Park)
CNN
애틀란타 여행코스 추천 2
2일 차 여행코스는 애틀랜타 시티패스를 활용하여 짜 봤습니다.
애틀랜타 시티패스 - 애틀란타 동물원, 펀뱅크 자연사 박물관, 대학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국립시민인권센터
애틀란타에는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애틀랜타 시티패스가 따로 있는데요,
조지아 아쿠아리움 (Georgia Aquarium)
워드 오브 코카콜라 (World of Coca-Cola)
애틀랜타 동물원 (Zoo Atlanta)
+
택2
펀뱅크 자연사 박물관 (Fernbank Museum of Natural History)
대학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College Football Hall of Fame)
국립 시민 인권 센터 (National Center for Civil and Human Rights)
애틀랜타 시티패스를 구매하면 총 5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원화로 구입 시, 애틀랜타 시티패스 아래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조지아 아쿠아리움, 애틀랜타 동물원, 코카콜라 등 따로도 구입가능하지만 시티패스 할인률이 훨씬 높아요!
애틀란타 여행지 추천
아쿠아리움 근처도 아니고, 애틀랜타 시티패스에 포함도 안 됐지만 애틀랜타 여행 시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애틀란타 온 김에 다 보고 가세요!!
애모리대학, 조지아텍 대학교, 피드몬트 공원, 폭스극장, 마틴루터킹 국립역사공원, 애틀란타 식물원, 아트 하이뮤지엄, 애틀란타 역사센터 등이 있습니다.
애틀란타 여행지 TOP10에 속하는 곳입니다.
피드몬트 공원 (Piedmont Park)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애틀랜타에는 피드몬트 파크(피에몬테 공원)가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대표적인 도심 공원이에요. 공원 입장료는 없고요, 애틀란타 둘레길에 해당하는 애틀란타 벨트라인과 이어져요! 피드몬트 공원 갔다가 벨트라인 따라 이동하면 그것만으로 하루 후딱 지나갑니다~~
뉴욕에 갔는데 센트럴 파크에 안 갈 수 없죠? 애틀랜타에 갔는데 피드몬트 공원에 안 갈 수 없죠! 완전 추천, 두번 추천합니다!
폭스 극장 (Fox Theatre)
1920년대에 개관한 극장입니다. 아직 할까 싶은데, 여전히 영화와 공연을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영화 한 편 보고 오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마틴 루터 킹 국립역사공원 (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al Park)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가와 무덤이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1980년에 설립됐습니다. 국립 시민 인권 센터 (National Center for Civil and Human Rights)과는 다른 곳이에요!
애틀란타 식물원 (Atlanta Botanical Garden)
1970년대에 오픈한 식물원이에요.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제일 처음으로 추천한 피드몬트 공원 안에 있어요. TOP10에 속하지만, 저는 굳이?? 싶네요.
애틀란타 역사센터 (Atlanta History Center)
도시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애틀랜타 사람 14명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립됐습니다. 1926년에 개관했으며, 미국 남부 공동체의 초기 이야기를 수십 년 동안 수집/연구/출판/기념한 소장품이 전시돼 있어요.
아트 하이 박물관 (High Museum of Art)
1900년대 초반에 오픈한 박물관으로 미국, 유럽, 아프리카 미술과 장식, 사진 등 11,000점이 넘는 영구 소장품을 자랑합니다. TOP10에 속하지만, 저는 굳이?? 싶네요 2222
애틀랜타 버스 투어
버스투어를 이용해 도시를 한 바퀴 돌고 나서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가는 것도 효율적인 여행의 한 방법입니다. 전문 가이드에게 애틀랜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유여행을 하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더 많은 게 보이겠지요~
또, 버스 창가 좌석에 앉아 편안히 애틀랜타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애틀란타 버스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치트리 센터 몰(Peachtree Centre Mall) 출발
→ 마틴 루터 킹 기념관 (Martin Luther King Memorial Site)
→ MLK 기념장소(MLK Memorial Site)
→ 애틀란타 벨트라인(Atlanta Beltline)
→ 크로그 스트리트 마켓(Krog Street Market), 폰스 시티 마켓(Ponce City Market)
→ CNN 센터에서 점심
→ 벅헤드 맨션 투어(Buckhead Mansion Tour)의 일부인 벅헤드의 굽은 구릉길
→ 애틀란타 주요 건물 구경 :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집, 폭스 극장, CNN, 센테니얼 올림픽공원 등
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소요되고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애틀란타 버스투어를 구매할 수 있어요.
애틀란타 벨트라인
애틀란타 벨트라인에 대한 기사를 찾았습니다. 애틀란타 벨트라인은 폰스시티마켓과 피드몬트공원 등 여러 공간과 이어져는 도심 속 산책로입니다. 애틀랜타를 소개한다면 가이드가 빼놓지 않고 설명할 부분이네요!
기사가 자세하고 아주 좋네요~~ 읽어보면 애틀랜타에 더 가고 싶어질 것입니다!
애틀란타 근교 추천
스톤 마운틴 (Stone Mountain)
애틀랜타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돌산입니다. 이름 그대로 하나의 산이라고 느껴질 만큼 엄청나게 큰 바위를 볼 수 있어요. 지상에 노출된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바위입니다!! 둘레가 8km, 높이는 200m가 넘어요. 하나의 화강암 바위가 말이에요. 바위 주변을 걷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어마어마하죠?! 도보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피크닉을 하기 좋아요. 하루 시간 내서 스톤마운틴 가보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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